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릿 우먼 파이터/반응 및 평가 (문단 편집) === 5화 === 많은 참가자들이 '''조회수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에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받고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애초에 '''댄서'''라는 직업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그들의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식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출연한 참가자들과 달리 인지도, 아이돌 파이트 저지의 평가로 순위가 정해지게 되자 본질이 흐트러지고 있다는 반응이 많다. 원트는 "조회수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연예인 인맥'''을 총동원할 때야"라고 하며 연예인들과 무대를 마무리했으며 훅은 연예인이 혼자 다른 색상의 의상을 입고 나와 센터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다른 크루의 댄서들이 인터뷰에서 "댄서 아닌 사람들은 다 떨어졌으면 좋겠어"[* 여기서 말하는 '댄서'란 말 그대로 '''전업댄서'''를 말한다. [[수영(소녀시대)|수영]], [[최유정]], [[이브(1997)|이브]] 등은 춤을 추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직은 [[아이돌]] 가수이며, [[이영지]]는 [[래퍼]]다. 본 프로그램 출연자들이나 많은 댄서들이 강조하듯 '가수'가 무대에서 춤을 추는 방식과 '댄서'가 무대에서 춤을 추는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춤 대 춤으로 경쟁을 붙는 거라고 생각했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댄서들조차 이러한 방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다만 이는 악의적 편집일 가능성이 농후한 게, 실제 크루에 참여한 댄서진을 보면 현 시점 왁킹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히는 왁시 정시현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유명 댄서들을 섭외했고, 6화 방영 전날 효진초이가 직접 이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기도 했다. 즉, 세간에 비춰진 것처럼 이기기 위해 연예인 섭외에만 열을 올렸다는 식의 추측은 엄연히 잘못된 반응.[[https://m.dcinside.com/board/streetwomanfighter/222011?recommend=1|#]] 4~5화를 거치며 메가크루 미션에서 엠넷 제작진의 '''무대 연출 능력'''에 대한 혹평도 이어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발카메라 발조명. 무대의 밝기를 떨어트린 상태에서 댄서들의 의상과 똑같은 색 조명을 쏴서 대비를 날려버리는가 하면, 과도한 클로즈업의 반복 등으로 동선과 대형을 가리는 장면이 매우 자주 등장한다.[* 일례로 프라우드먼은 베이지색 의상을 입은 댄서들에게 어둡고 시뻘건 조명을 쏘는 바람에 동작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라치카는 외곽 대형에서 음악을 표현하는 댄서들의 모습이 상당수 앵글 밖으로 잘려나갔다.] 파이트 저지들에 대한 비판도 다시 나왔다. 메가 크루 미션의 주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인원의 각도 활용성, 음악의 이해도, 칼군무 속 서로 다른 디테일 등이 아닌 '''저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가를 내렸다. 특히 라치카에게 "[[비욘세]]를 그대로 따라했다", "너무 뻔하다", "전형적이다"라는 평을 한 [[황상훈]]이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렇다는 평만 했을 뿐 '''어느 동작이 똑같았다는 설명도 없었고''' 다른 크루들에게는 95~99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주던 황상훈이 '비욘세에게서 따왔다'는 멘트와 함께 라치카에게 88점을[* 실제로는 다른 크루들 중 라치카를 탈락 후보로 넣은 팀은 없었다.] 줬다. 황상훈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누구누구에게 따온 것이다'는 발언을 한 덕분에 프로그램 저지들의 전문성에 대한 비판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오히려 방송 이후 비욘세의 코첼라 무대 영상과 라치카의 무대를 비교하며 조목조목 황상훈의 발언을 [[https://m.youtube.com/watch?v=QlMw98CktNc|반박하는 영상]]도 올라왔다. 심지어 '황상훈이 Run the world 무대를 모르는 게 아니냐'는 과격한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비욘세]]의 'Run The World'는 전설로 불리는 [[https://m.youtube.com/watch?v=5EwZ_AzDDM4|BMA무대]]나 최근에 화제가 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모두 '''포메이션 변화를 강조한 군무를 쓴 적이 없다'''. 오히려 Run the world는 '댄서들과 비욘세가 정위치에서 똑같은 안무를 추는' [[군무]]로 통일성을 주어 '여자들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가사를 강조하는 구성이다. 대형변화를 연속해서 이어가는 라치카의 안무와는 반대다.[* 본인의 발언과는 반대로 정작 황상훈이 비욘세의 무대를 잘 알지 못한다는 의혹의 다른 근거 중 하나로 제기되는 것은 라치카 안무의 핵심 중 하나인 바디스텀핑이다. Run the world는 곡 분위기상 간주에서 한 번쯤 바디 스텀핑을 '''썼을 법''' 한데도 '큰 무대에서는 한번도 바디 스텀핑을 '''쓴 적이 없다.'''' 코첼라 공연에서 보여준 건 흑인 특유의 댄스 문화인 스텝핑(stepping)이다. 이름처럼 '발구름'에 초점을 둔 안무. 애초에 코첼라 무대는 컨셉이 [[마칭밴드]]와 [[치어리딩]]이라서 굳이 바디스텀핑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저 스텝핑도 Run The World를 부를 땐 쓰지 않았다.] 황상훈이 저런 평가를 내린 것도 조명 테러로 인해 라치카의 무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서 생긴 문제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